검은 고양이(검정 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알아보기 어렵듯이]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울 때 이르는 말. 우리 주변에는 뭐든지 색깔로 염색하고 방부제, 살균제,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많습니다. 식품첨가물은 음식이 썩어 반품되지 않도록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니시오카 하지메 박사 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고 중요한 일을 가볍게 다룬다. 그런 것을 일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맹자 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仁義)라는 자자(刺字)를 해 버렸다.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①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②남보다 조금 더 손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진다. ③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금전관계는 확실히 한다. ④상대를 솔직하고 편하게 대한다. 그러면 감당하기 힘든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송영목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만 그는 남들을 가르칠 수 있다. -붇다(Buddha) 오늘의 영단어 - arduously : 힘들게, 어렵게, 끈질기게, 애써유능한 것은 물론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 능력이 오히려 살아가는데 괴로움을 가지고 오는 수도 있다. 쓸모있는 나무는 벌채되어 죽게 되고 쓸모 없는 나무는 자연대로 천수(天壽)를 다하게 된다. 능력 없는 자는 세상에서 기대되는 바도 없으니, 따라서 평온 무사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장자 내 몸을 포말(泡沫, 거품)과 같고 양염(陽炎, 불꽃)과 같다고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 -법구경 그대로 앉아 있으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도연자실(陶然自失), 심신 모두 내 자신을 비웠다. 이것이 인간의 최고 경지라 할 수 있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