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날마다 절망들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다음날이면 돌아와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미루는 거야 누워서 떡 먹기지만 그렇게 해봐야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입니다. -마이클 조던 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안창호 기적을 보기 위해 힘들게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고, 가냘픈 풀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작은 도토리가 커다란 참나무로 자라는 것, 이보다 더욱 놀라운 기적이 또 어디 있겠는가?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일어나는 희한한 일은 기적이 아니라 재앙이다. -이드리스 샤흐 오늘의 영단어 - submit : 제출하다, 불출하다아무리 높은 목표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혼다 소이치로 우리는 상대가 만일 우리를 사랑한다면 그들이 마땅히 이러이러하게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존 그레이 부자가 되는 길은 시장에 가는 길처럼 단순하다. ‘노력’과 ‘절약’만 있으면 된다. 곧 시간과 돈을 헛되이 하지 않고 최대한 이용하라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오늘의 영단어 - grieving : 비통해하는오늘의 영단어 - slice : 얇은조각, 베어낸 조각: 베어내다, 깎아내다, 깎아치다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