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렁밤송이 삼 년 간다 , 몹시 약해 보이는 사람이 얼마 못 살 듯싶으면서도 목숨을 오래 이어 간다는 말. 비극은 그 자체로서 진지하고 장엄하며 완전함이 있는 행동의 모방이다. 비극은 연민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그것을 통해서 정서를 정화시켜 준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오늘의 영단어 - accompanying : 수행중인, 동반중인오늘의 영단어 - comparatively : 비교적으로, 상대적으로철저한 규율과 예절로 행동이 억압되거나 이성적인 문화로 감정이 절제된 문화권에서는 한쪽으로 이를 풀어줄 수 있는 배출구를 열어두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판타스틱 애니메이션이나 포르노 문화, 독일의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 영국의 난폭한 응원 문화 ‘홀리건’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윤태익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 무슨 일이나 사물이 요행히도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가 버림을 뜻하는 말.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 겨울이 되어도 팔굽이 노출되는 헌 옷을 입었고, 발가락이 나오는 헌 구두를 신었다. 그러나 소년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 속에 태어났다. 성실 근면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정신만 있으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반드시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헛되이 빈고(貧苦)를 슬퍼하고 역경을 맞아 울기만 하지 말고, 미래의 밝은 빛을 향해 분투 노력하며 성공을 쟁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링컨 필요한 것들을 줄임으로써 나는 스스로를 부유하게 만든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 음식 맛이 매우 좋다는 말. No cross, no crown. (고난 없이 영광 없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